건강의학

요로결석

컨텐츠 정보

본문

932c3434c4dc70a0a90aa1dc108b2ca9_1661041275_0128.jpg
 

 

옆구리와 등허리 부근의 통증은 요로결석 증상 중의 하나이므로 요로결석을 의심해야 합니다. 요로결석일 때 생기는 통증은 특징적인 양상을 가지고 있습니다.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고 또 나타나는 형태를 보이는데, 통증이 없을 때는 언제 통증이 있었는지 모를 정도로 아무렇지 않습니다.

요로결석 통증의 또 다른 특징은 그 정도가 극심하다는 것인데, 통증 때문에 응급실을 방문할 정도인 경우가 많습니다. 또한 오심, 구토, 복부팽만 등의 소화기계 증상과 혈뇨 등의 비뇨기계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. 통증은 다른 부위로 방사되는 방사통으로도 나타나는데, 배의 옆 부분 외에 하복부, 고환, 음낭, 여성의 음부에서도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.

그러나 옆구리와 등허리 부근의 통증이 무조건 요로결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, 다른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를 통해 감별해야 합니다.

[네이버 지식백과] 옆구리와 등허리 부근에 통증이 있으면 요로결석을 의심해야 하나요? (서울대학교병원 건강칼럼)

관련자료

댓글 0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전체 88 / 1 페이지
RSS
알림 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