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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정일자 받아도 무용지물..치밀한 '부동산 사기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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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앵커] 부동산 중개업자가 부동산 임대 계약서를 이중으로 작성해 보증금을 들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는데요, 피해자가 계속 늘고 있다고 합니다. 가짜 임대인까지 내세운 치밀함 때문에 속절없이 당했습니다.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. [기자] 직장인 박 모 씨는 지난 2015년 12월 보증금 7천만 원에 오피스텔 전세 계약을 했습니다. 그런데 임대인은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 45만 원으로 알고 있었습니다. 중개업자 김 모 씨가 이중으로 계약서를 써서 보증금 차액을 가로챈 겁니다. 김 씨가 임대인을 대리해 계약을 맺고 2년 넘게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를 속여 온 겁니다.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여 명, 피해 금액은 50억 원에 달합니다. 김 씨는 심지어 임대인과 만나기를 원하는 경우에는 가짜 임대인을 데리고 나와 임차인을 속이기도 했습니다. 임차인으로서는 임대인 신원도 확인하고 최대한 주의를 했는데도 당한 겁니다. 모임에 가입하지 않은 피해자도 있어서 피해자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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